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이영건)가 7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교재 구매와 온라인 강의 수강료 지원 등에 전액 쓰인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을 멈추지 않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교재와 상품권을 지원하며 올해로 4년째 후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영건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최윤정 익산시 여성청소년과장은 "해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산단공 익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배움을 잇고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학업 복귀, 자격증 취득, 자립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센터(063-853-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