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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중' 따라 익산 매력 속으로

전국 각지 관광객 100여 명 참여…왕궁리유적·미륵사지·보석박물관·황등석산전망대 등 대표 명소 탐방

등록일 2026년09월07일 1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높아진 익산 관광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며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익산시는 유튜브 콘텐츠 '풍향중'에서 소개된 관광명소를 따라 여행하는 테마형 시티투어 '풍향중 따라, 익산 한 바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지난 8월 29~30일과 9월 5~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상에서 접한 장소를 비롯해 익산의 역사·문화·자연을 아우르는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투어는 익산역을 출발해 왕궁리유적과 오층석탑, 국립익산박물관과 익산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황등석산전망대 등 익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잇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를 비롯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국립익산박물관을 둘러보며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또 황등석산전망대에서는 오랜 석재산업의 역사가 빚어낸 독특한 경관과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익산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했다.

 

익산시는 계절과 관광 수요에 맞춘 테마형 시티투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윤리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시티투어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생긴 익산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이어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 수요와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직접 찾아오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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