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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 경험·역량 통합돌봄으로 잇는다

익산시-원광대 앵커사업단 협력, 통합돌봄 전문 인력 양성…인권감수성부터 소통·감정 관리까지

등록일 2026년10월06일 13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연결해 돌봄 현장의 전문성을 높인다.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 6일부터 노인역량활용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분야에서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돌봄 대상자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니어일자리 특화작업장에서 총 8회 진행되며, 통합돌봄 연계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한 돌봄의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관계 형성 △노년기 정신건강 이해와 감정 관리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돌봄 대상자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노인일자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돌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행희 익산시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통합돌봄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하려면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며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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