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의 2027년 신규 간호사 채용 경쟁률이 6대 1로 나타났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일원홀 등에서 2027년 신규 간호사 채용을 위한 면접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은 2027년 2월 대학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했다. 약 300명 모집에 약 1,800명이 지원해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심사와 인성검사를 통과한 약 900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발했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환자 중심의 간호서비스를 실천하고 지역 필수의료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할 신규 간호인력을 선발한다. 전북 지역인재에 대한 우대사항도 마련해 지역 간호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
면접 이후에는 채용신체검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 일정과 전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 및 면허 취득 등 임용 요건을 충족한 뒤 병원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서일영 병원장은 “간호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곳으로 원광대학교병원을 선택하고 정성껏 채용 전형을 준비해 준 지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간호사는 환자가 가장 힘든 순간 곁을 지키고, 치료가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함께하는 의료의 핵심 동반자다. 의료진이 각자의 전문성을 모을 때 비로소 한 생명을 지키는 온전한 의료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원광대병원에서 내딛는 첫걸음이 스스로에게도 자랑스러운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신규 간호사들의 적응과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