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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제2기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위원회 위원 위촉 및 본격 활동 시작…2027년 정책 추진방향 논의

등록일 2026년11월05일 15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돌봄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익산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익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처우개선 사업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제2기 위원회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지난해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보고, 2027년 처우개선 추진방향 및 신규사업 안내, 현장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위원회에서 제안된 종사자 간 소통 활성화, 경제적 지원 확대, 돌봄노동자 인식개선 등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설명한다.

 

이와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종사자대회와 간담회 개최, 아이돌보미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서비스 이용자 교육 강화 등 그동안 추진한 처우개선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7년 정책 추진방향과 치유농업 연계 프로그램 등 신규사업 계획을 설명한다.

 

위원들은 경제적 처우개선뿐 아니라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교육·복지 지원 확대 등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처우개선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돌봄노동자는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돌봄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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