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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지구 노후 하수관로 11.5㎞ 정비…113억 원 투입

영등2동·마동·남중동 일원 노후 우·오수관로 교체…오수 역류·악취·지반침하 등 예방, 내년 영등1지구 정비 추진

등록일 2026년11월06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영등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영등2동과 마동, 남중동 일원에서 추진됐으며, 총 11.5㎞의 노후 우·오수관로를 교체했다.

 

시는 설치된 지 20년이 지난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해 관로를 교체했다.

 

주요 정비 구간은 영등동 홈플러스~롯데마트 일원 6.9㎞, 마동 어린이공원 일원 3.9㎞, 남중동 북부시장 일원 0.7㎞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하수 흐름을 개선하고, 노후 관로의 파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수 역류와 악취, 지반침하, 침수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내년부터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하는 '영등1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이어간다.

 

임문택 익산시 하수도과장은 "노후 하수관로 정비는 시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지반침하와 침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하수관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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