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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살리기 네트워크 지역 물 살리기 '팔 걷어'

육군부사관학교, 여산면 주민, 푸름이자모단 150여명 참여

등록일 2014년10월30일 18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 참여형 민관협력 거버넌스 ‘강 살리기 익산네트워크’가 30일 익산시 여산면 여산천 및 옥금동 저수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는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류성식 소장), 여산면주민, 푸름이자모단 150여명과 함께 저수지 안에 방치되었던 폐비닐, 폐병, 폐그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육군부사관학교 생도들과 주민들은 차가운 저수지 안에 직접 들어가 추위도 잊은 채 그간 방치되어 있던 각종 폐기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질정화 활동과 반딧불이 복원사업, 토종물고기 방류활동, 주민 환경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겠다”며 “여산천과 옥금동 저수지를 지속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산천은 충남 황화면과 경계를 이루는 냇가의 이름으로 강경천의 발원지로 예로부터 경치 좋은 청정지역이었으나, 논과 밭에서 발생된 오․폐수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해 오염이 발생했다.

소통뉴스 이성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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