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 호흡기내과 김학렬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질환극복기술개발 분야의 임상의과학 중개연구 전문인력양성사업 연구자에 선정 되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 호흡기내과 김학렬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질환극복기술개발 분야의 임상의과학 중개연구 전문인력양성사업 연구자에 선정 되었다.
5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질환극복기술개발 신규 지원 대상 과제로 질병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개 연구 지원과 임상 현장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 문제 해결형 중개연구 활성화 및 인력 양성에 관한 연구가 목적이다.
이번 사업자로 선정 된 원광대병원 김학렬 교수는 교수연구부장, 공동기기실장과 병원특성화사업의 폐분야 책임자를 맡고 있어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융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중개연구 분야의 우수 연구인력 양성사업을 수행 할 적임자로 보인다. 
김학렬 교수는 “중개*임상연구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효율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지원단과 PhD 연구인력 중심의 원광대병원 협의체계를 이용한 운영체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 및 시스템 확립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초의학 & 임상의학간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학문적 인프라집단을 구축하고 중개-임상연구 능력을 갖춘 핵심 연구 인력을 양성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렬 교수는 현재 새로운 항암약제 발굴과 내성기전 및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료전략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이와 관련된 논문이 2015년 8월과 10월판 Arch Toxicol (IF: 5.9)와 Oncotarget (IF: 6.4)에 각각 연이어 게재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