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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환원사업 ‘활발’‥조합원 실익증진 '든든'

무상비료 지원, 소형농기계 보조, 교육비 지원 등‥신규 환원사업 자격기준 올해부터 3년으로 완화

등록일 2021년03월26일 13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조합원 영농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환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6일 익산농협은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매년 무상비료 최대 18포, 4종복비 3병, 무상식염(20kg/포) 3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계약재배 조합원에게는 필지 당 NK비료를 3포씩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익산농협은 지난 2일 소형농기계(비료살포기) 보조사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교육지원사업으로 37억 8천만 원을 책정하여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신규조합원을 가입하면 5년이 지나야 각종 환원사업(무상비료, 무상식염, 장학금) 대상이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농촌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부터는 3년으로 자격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대면고객이 감소하고 부동산 투기 과열로 인한 예수금 이탈 등 열악한 상황이지만 조합원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민조합원들을 위한 보조사업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관리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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