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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제235회 제1차 정례회 개회...한동연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등록일 2021년05월20일 14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20일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6월 11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익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47건의 일반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2건으로, 익산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조규대 의원), 익산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오임선 의원) 등이다.

 

본회의에서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도 함께 채택하며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시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방침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순주 의원이 ‘쓰레기 시스템 재검토 필요’, 박철원 의원이 ‘지역현안에 대한 의회와 집행부의 신뢰구축’, 강경숙 의원이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을 위한 자전거도로 정비 필요’, 소병직 의원이 ‘금마 고도지역 한옥형 전원주택단지 조성’, 조남석 의원이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익산상징 관문 조성’, 김충영 의원이 ‘평화동 거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 대안’에 대해 발언했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실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과 협치에 힘쓰며,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이 평소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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