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정 시장에게 보낸 축하 서한에서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뿌리이자, 국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빠르게 바꿀 수 있는 민생정치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하며 “익산시민 한 분 한 분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만큼,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가는 길 또한 활짝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익산시가 국민과 함께 더 큰 희망을 키워가는 자치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재명 대통령의 서한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