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성형외과 나영천 교수가 ‘202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나 교수는 1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나 교수가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한창상학회가 환자 중심의 연구와 치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했다.
나영천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술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료와 복지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형외과 나영천 교수는 왕성한 성형 관련 학회 활동과 더불어 병원 내에서도 성형외과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과의 발전과 진료,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재건 성형의 권위자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