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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프리마트 김덕우 대표, 훈훈한 이웃사랑

저소득층 가정에 귤 100상자(150만 원 상당) 기탁

등록일 2025년12월23일 13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신동에 위치한 프리마트(대표 김덕우)는 23일 신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귤 100상자(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된 귤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제적 여건으로 과일 구매가 쉽지 않은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우 대표는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다"고 말했다.

 

김호상 신동장은 "프리마트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분이 건강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탁해 주신 귤을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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