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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李대통령 ‘에너지 지산지소’…익산 도약의 기회”

새만금-익산 잇는 분산 배치 전략 필요…익산역세권 10만 평 ‘고밀도 콤팩트 시티’에 반도체 R&D 및 설계 거점 구축 공약

등록일 2026년01월26일 13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장 출마 예정인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을 익산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익산 분산 배치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에너지 지산지소’ 원칙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13GW) 공급과 용수 부족 문제를 구체적으로 지목하며, ‘지산지소’를 지역 균형발전의 대원칙으로 제시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너지가 풍부한 호남으로의 반도체 산업 분산 배치는 시대적 소명이며, 익산시가 그 흐름의 가장 핵심적인 배후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기업을 설득하고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예고한 만큼, 이제는 익산이 그 기회를 선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14일 발표한 ‘익산 도시 정책 180도 전환’ 비전과 연계해, 새만금 반도체 유치 시 익산이 취해야 할 ‘3대 필승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익산역 중심의 ‘고밀도 콤팩트 시티’를 반도체 인재들의 베이스캠프로 만들어 초광역 교통망을 활용해, 새만금의 생산 현장과 익산의 비즈니스·R&D 거점을 이원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익산역 인근 약 10만 평 부지에 ‘전북 제2혁신도시’를 조성하고, 이곳에 농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유치와 병행하여 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과 연구소를 집결시킬 계획이다.

 

또한, 외곽 확장 대신 산업단지 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밸리’를 추진한다. 기존 제4·5 산업단지를 ‘제3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받아 실질적인 일자리와 생산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JSS(통합 공동 안전 컨트롤타워)’기반의 전국 최고의 투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익산형 안전 시스템(JSS)을 통해 정밀함과 보안이 생명인 반도체 기업들에게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는 확신을 주고, 기업하기 좋은 익산 등 행정의 원스톱 서비스를 시스템화 할 계획이다.

 

조용식 전 청장은 “새만금이 대한민국 반도체의 새로운 엔진이라면, 익산은 그 엔진을 돌리는 지휘부이자 사람이 모이는 심장이 되어야 한다”며,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를 익산 발전의 마중물로 삼아 익산의 100년 먹거리를 반드시 완수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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