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의 감동을 선물한다.
시는 21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동과 가족 50명이 함께하는 뮤지컬 '푸른사자 와니니' 관람 시간을 마련한다.
'드림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 맞춤형으로 도와주는 사업이다. 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은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가족이 같은 이야기를 보고 같은 감정을 나누는 '공유의 시간'에 의미를 둔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사자 '와니니'의 용감한 모험은 아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용기를, 부모에게는 깊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은 아이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공연 내내 웃음과 탄성이 이어지는 화합의 장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 경험은 참여 가족들에게 일상의 틀을 벗어난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된다.
시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를 경험하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정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의 손을 잡고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복지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