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영미)은 12일 함열읍에 위치한 '익산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단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단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안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들은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화재 진압 및 대피 체험,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실습 중심 교육을 받았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익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시민들로 구성된 민간 방재조직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 복구 활동 등 재난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수해 복구 지원과 무더위쉼터 점검, 제설 작업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영미 단장은 "재난은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