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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수도산복합문화센터의 새 이름 '다가치숲'

그림책도서관·장난감도서관·잔디광장 아우르는 통합 명칭 선정…가족 중심 문화·육아 복합공간 의미 담아

등록일 2026년06월24일 13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수도산복합문화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다가치숲'으로 확정하고 가족 중심 문화·육아 복합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 잔디광장을 아우르는 통합 명칭으로 '다가치숲'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시는 지난 3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간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접수된 제안 가운데 공간의 목적성과 상징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다가치숲'을 최종 선정했다.

 

다가치숲은 '온 가족이 다 함께 다양한 가치를 키워가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와 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동친화 문화공간이자 가족 중심 문화·육아 복합시설의 정체성을 친근하게 표현한 이름이다.

 

수도산복합문화센터는 그림책 열람과 교육, 장난감 대여, 영유아 놀이 체험, 부모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이다.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새 명칭에 맞춰 현장 간판을 설치하고 공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와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찾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다가치숲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된 이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익산의 대표 아동친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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