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는 2027년 국가 및 익산시 예산편성과 관련해 시민의 평가와 요구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참여연대는 ‘시민이 시장이다’를 주제로 시민정책평가 시즌 6을 시작하며, 하반기 평가 의제로 2027년 국가·익산시 예산편성으로 정해 이 같은 시민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시민정책평가는 엄청난 세수 증가와 민선 9기 최정호 시장의 첫 번째 예산편성에 대해 시민들이 어떤 기대와 요구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는 게 이 단체의 설명이다.
먼저, 엄청난 국세수입 증가분의 지방교부세 배정분을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으로 전북에만 2.7조원이 감소되는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묻는다.
이어, 민선 9기 최정호 시장의 공약에 기반해서 분야별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예산편성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특히, 청년의 익산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생활 안정, 기후위기 대응, 생활예산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아울러, 익산다이로움 지역화폐의 만족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향후 정책 운영 방향에 대한 익산시민의 의견을 묻는다.
이번 시민정책평가의 결과는 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시민들의 의견은 익산시의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