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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교수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 수상

등록일 2010년01월18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여32세) 교수의 ‘그녀가 일깨워 준 진실“이란 수필 작품이 의사들의 신춘문예인 2009년 한미수필문학상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한미수필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연말, 접수된 72편의 작품 중 최종 심사를 벌인 결과, 대상을 비롯한 우수상, 장려상을 합쳐 14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청년의사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한미수필문학상은 날로 멀어져가는 환자 대 의사의 관계회복을 희망하는 취지에서 설립되어 매년 가장 좋은 작품을 통해 환자 대 의사 사이의 이해관계를 돕고 올바른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 정립에 기여하고 있다.

한교수는 당선작 “그녀가 일깨워 준 진실”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2년차에 신경과 파견근무를 나가서 우연히 고통과 번뇌에 몸과 마음이 모두 손상된 탈북자와의 만남에서 의사로서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발견하게 된다.

특히 탈북 환자는 파킨슨병 질환을 앓고 있던 여자로서 극복해야 할 것은 신체의 불편함과 더불어 그녀를 짓누르는 과거의 흉측한 기억들로 점철된 환자였다.

그런 기억으로부터 그녀를 편안하게 이끌어 줄 수 있는 것은 어떤 과학적 처방보다도 진심으로 환자를 위하는 의술이 사랑으로 인해 효력을 발휘할 때 환자는 더욱더 강해질 수 있다며 탈북환자와 의사 사이를 만남에서부터 치료과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묘사, 이런 내용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한미 수필문학에 공모했다.

한교수는 “평소 장려상을 받을 만큼 글쓰는 솜씨가 뛰어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수상소식은 아드레날린이 팍팍 분비되는 소식이었다”며 본인의 글을 읽는 모든 의료인에게도 내가 느낀 것만큼이나 가슴 속 깊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 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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