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 원장)이 전북도를 농식품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자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산업화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향토음식의 자원화를 위해서 추진된 사업으로 농촌체험마을 또는 향토음식 솜씨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식재료와 농촌여성의 경험, 지혜, 이야기를 결합 새로운 외식산업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도시의 복잡한 생활에서 벗어나 가족단위 별미로 즐기는 색다른 맛체험, 푸근한 농촌의 인심을 느낄 수 있고,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겨울철 가볼만한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으로 “농가맛집”을 육성하였다.
지역 특색에 맞는 농특산물로 만든 색체감이 있는 밥상이 농가맛집에 가면 만날 수 있고, 음식은 고장의 정겨운 이야기와 농부의 심정을 알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통하여 음식을 눈과 귀로 더불어 맛을 볼수 있게 준비하였다.
또한 달떡만들기, 장어구이 등 음식체험과 더불어 눈썰매타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어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정겨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인근농가에서는 도시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민박도 겸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이 농촌관광을 하며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맛 체험까지 누릴 수 있어 겨울여행으로 제격이다.
농업기술원은 완주 오복마을(청산농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4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2010년 무주와 순창에 2개소의 명소를 더 조성할 예정으로 지역의 농업과 향토음식 자원을 토대로 하여,
한국 전통식문화 계승은 물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할 뿐아니라, 도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특색있는 농촌 맛체험 여행지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