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에서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이에 따라 익산역사지구에 대한 내용은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영문으로 정식 게재되었다.
27일 전라북도는 지난해 6월 4일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익산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대상으로 선정된 후,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최종 통과되었고 밝혔다.
그동안 익산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진을 위해 지난해 6월 9일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신청 후, 2차례의 익산역사유적지구 뉴스레터 영문판 발간을 통해 유네스코 및 관계기관에 익산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역사적 유래 및 우수성을 전파하였고, 9월에는 한중일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익산역사유적지구가 세계적 유산으로 가치가 있음을 관계전문가들로 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이 되기 위한 예비목록으로서 세계 유산으로 가치가 있는 유산들을 목록화 하여 향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소 1년 전에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만이 세계유산으로 부여된다.
앞으로 전라북도는 보다 치밀한 전략과 심층적이고 장기적인 연구를 통해 익산 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