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바탐방 UBB 주립대학의 비샬쏙(남 39세) 총장이 3일 원광대학병원을 친선 방문했다.
이번 비샬쏙 총장의 병원 방문은 지난 12월에 캄보디아를 찾아 사랑의 무료진료를 펼쳐준 것에 대한 감사의 답방이다.
비샬쏙 총장은 “이렇게 훌륭한 병원시설과 의료진을 접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해마다 빠지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캄보디아 바탐방을 찾아 무료진료를 비롯한 선진의료연수 기회 제공 등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고 말했다.
특히 비샬쏙 총장은 지난해 캄보디아 현지 의료봉사활동 의료봉사단 일행을 학교사상 처음으로 주빈으로 UBB 주립대학에 초청하여 가든 파티를 열어 주기도 하였다.
지난해 12월 19 - 27일자 8박 9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총평 시간에 일회성의 봉사활동보다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서 봉사단원이 먼저 앞장서서 모임을 이끌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 원광대 바탐방 친선후원회가 결성되었다.
후원과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기금관리는 병원교당과 원불교 총부 국제협력기구에서 협의하여 맡기로 하는 등의 앞으로 활발하게 의료사업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은바 있다,
임정식 병원장은 “ 의술은 어두운 곳일수록 화려한 빛을 발한다”며“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고통 받으며 갖은 병마와 시달리는 캄보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