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익산시 노인 1,827명이 새 일자리를 찾고 생활의 활력을 찾는다.
26일 오후 신광교회에서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노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발대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표가 ‘노인이 일하는 노인 권리 선언’을 하고 이한수 시장 등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노인들이 각자 맡은 일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보람되고, 풍요로운 노후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시는 실질적인 소득을 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총 26억6400여만원을 들여 공익형과(885명) 교육형(197명), 복지형(528명), 시장형(147명), 인력파견형(70명) 등 5개 부문에 총 1,827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작년 1,077명의 노인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데 비해 올해는 750명이 증가한 1,827명의 노인이 일자리를 찾게 됐다.
이외에도 노인공동작업장 확장운영으로 10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내 고장 지역봉사를 위해 80명의 실버자치경찰대를 운영한다.
실버자치경찰대 발대식은 26일 오전 익산경찰서에서 열렸다. 또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일자리취업 프로그램 운영에 7,500만원을 지원해 노인들이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