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은 6.2 지방선거에 나설 도내 시장군수 선출을 위한 경선방식으로 ‘국민참여경선’을 채택했다.
또한 시도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방식은 ‘당원경선’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도당은 지난달 27일 공직후보자추천자격심사위원회를 소위원회회의 구성과 경선방식 확정을 위한 논의를 벌여 이 같이 결정했다.
경선방식은 시장군수의 경우 일반 국민 50%, 당원 50%의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직접 투표로 후보자를 선출하는 국민참여경선을 채택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경우는 당원경선으로 진행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나 대의원 경선 등 세부적인 방식은 지역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공직후보자추천신청서류 접수와 공모는 3일부터 공고에 돌입해 오는 8일∼10일까지 전북도당에서 접수받는다.
선거인단의 규모는 지역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하고, 경선일의 경우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진 이후 최종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도당은 공천심사시 고려해야 될 세부적인 배점기준은 중앙당 공심위의 세칙이 내려오는 대로 검토 시행키로 했다.
또 여성과 청년, 장애인 등의 가산점 부여에 대해 여성과 장애인은 20%의 가산점을 청년과 당에 공헌한자는 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내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후보 공천방식을 결정한데 이어 시군별 경선일정을 잠정 결정했다.
도내 시·군별 경선 일정은 ▲4월 3일-도지사 ▲8일-김제시,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10일-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11일 - 정읍시 ▲12일 - 부안군 ▲13일 -고창군 순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