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와 원광대 정신과는 7일 2010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우울증 바로알기’ 시민공개강좌를 오후 2시 원광대학교병원 5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시는 우울증에 대한 일반시민의 인식과 질환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개강좌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의 대국민 대상 우울증 바로 알기 캠페인 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상열 교수의 강사로 초청되어 우울증 교육, 선별검사, 전문가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 당 자살사망자가 24.3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젊은 층의 자살이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잇따른 자살로 ‘베르테르 효과’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자살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정신보건관계자는 “현대사회 각종 불안과 스트레스로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