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임정식)이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원불교 혜심기운동본부와 공동주관으로 17일 300여명의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농촌 무료진료를 펼쳤다
이번 무료진료봉사는 진안군 마령면에 소재한 마령교당에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내과,안과,정형외과,치과 등 4개 진료과와 약사와 간호사,행정부서를 포함 총 33명의 봉사인원을 편성하여 진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진료와 함께 질병에 대한 상세한 상담까지 병행했다.
농업으로 평생을 살아온 주민들은 인구 대부분이 노령화 되어있어 각종 질병과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제때에 병원을 찾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특히 무료진료를 나선 의료진들은 고령화로 고혈압, 골다공증을 비롯한 퇴행성관절염과 안과질환을 비롯한 내과질환 등을 앓고 면민들이 많아 진료소를 찾은 많은 주민들을 한사람이라도 더 진료를 보기 위하여 점심시간을 교대해 가며 식사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