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23일~26일까지 4일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익산시체육회가 주관하고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생 1,700여명이 참가한다.
육상 꿈나무들은 100m, 200m, 400m를 비롯해 높이뛰기, 장대높이 뛰기, 멀리뛰기, 해머던지기, 원반던지기 등 총 106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트랙경기는 타임레이스를 적용해 100m, 200m, 400m, 800m와 허들 100mH, 110mH, 400mH, 릴레이 4X100mR, 4x400mR 등은 예선 각조 2위까지 준결승 및 결승경기에 진출하고 그 외는 기록 순으로 진출하게 된다.
각 부별 1위~3위까지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며 한국신기록 수립선수에게는 중․고등 선수 각 100만원, 지도자 150만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대회신기록 수립 선수에게는 각 10만원, 지도자에게는 20만원이 전달되며 부별 신기록 선수에게는 각 30만원, 지도자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특히 이 대회에는 전국 선수 1,700여명이 익산을 찾아 숙박, 음식점 등 6억여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육상 꿈나무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육상 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