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병원(병원장 임정식)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10년도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충청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만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활성화와 적극적인 홍보 및 잠재뇌사자 발굴, 효율적인 뇌사자장기기증자 관리를 통해 다장기를 구득하여 장기이식이 이루어진 부분의 종합평가이다.
원광대학병원의 최근 5년간 장기이식 통계를 보면 19명의 뇌사자에게 장기를 기증받아 87명에게 새 생명을 이어주었다.
이번 뇌사판정대상자관리 전문기관 선정은 2010년 3월-4월까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 16조의 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8조 2항과 4항에 의거 철저한 회의를 거쳐 진행 되었다.
원광대학병원의 뇌사자 판정대상자 최우수관리전문기관 선정은 병원의 시설적 평가는 물론 그 동안의 장기이식실적과 장기이식에 관한 수술능력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원광대학병원은 뇌사자가 발생하면 밤,낮의 구분이 사라지고 장기척출 의료진들이 꼬박 날을 새가며 각 장기별 이식수혜대상자 상담 및 뇌사이식 대기자의 등록,관리에서부터 장기기증 상담까지 25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임정식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인체의 전장기에 대하여 적출과 이식이 가능한 병원이어서 언제 어느 때고 장기기증에 따른 모든 것을 시행할 수 있다”며 뇌사자에 대한 총체적 관리, 잠재뇌사자 발굴과 관리체계 등을 구축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장기이식을 활성화하여 충청 호남의 장기이식을 주도하고 타병원의 장기이식 가능한 공급원으로 역할에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