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구제역방역대책본부(이하 방역대책본부)는 6. 2 지방선거를 맞아 선거철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하여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구제역은 강화 및 김포지역에 이어 내륙지방(충북?충남)까지 발생되고 있으며, 그간 발생원인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사람 간 이동 및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역대책본부는 지방선거시 대규모 사람간의 이동 및 접촉이 예상되는 등 구제역 전파의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이달 27 ~ 28일 실시되는 부재자 투표와 다음달 2일 실시되는 본 투표시에 투표소별 방역 담당자를 지정하여 발판 소독조를 설치한다. 또 보건소와 연계하여 투표시 사용토록 손 소독제를 일괄 배치한다.
각 읍면 및 일부 농촌동 등 20개소에는 “선거철 구제역 방역 철저하고 꼼꼼하게” 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재하고, 마을 이장들을 통한 마을방송 등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방역본부는 “마지막으로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6일이후 발생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하여 이번 선거철 차단방역이 구제역 종식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민들께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