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창인동 구)아카데미극장 자리에 신축될 복합상영관 조감도.
날로 공동화되어 가고 있는 구도심인 창인동에 1000석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중앙∙창인동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시네마 시공사인 (유)KT종합건설은 28일 기공식을 갖고, 구 아카데미극장이 있던 자리에 이 같은 규모의 복합상영관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 복합상영관은 구도심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며, 침체 일로의 '중앙∙창인동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복합상영관은 익산 창인동 구 아카데미극장자리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며, 면적 규모로는 대지 1,629㎡(492평)에 연면적 8,171㎡(2,471평)에 달한다.
이 건물 4층~7층에는 900~10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서고, 1층에는 소매점과 휴게음식점이, 2~3층에는 일반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이용객들의 편익을 위해 건물 옥상과 인근 장소에 80~90여 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된다.
시공사는 현재 건물 신축을 위해 구 건물을 모두 철거한 상태이며,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기공식은 28일 오후 5시 신축예정지인 구 아카데미극장 자리에서 열린다.
역세권·구도심발전 시민협의회 장경호 사무국장은 “복합상영관이 완공되면 공동화되어 가고 있는 구도심이 활성화에 크나큰 전기가 마련 될 것이고, 익산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며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