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걸리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통주 문화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우리술 빚기’교육을 추진한다.
현재 막거리는 웰빙 술로 인식되면서 일본 등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등 막걸리의 세계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에서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한국가양주협회 회장 류인수(http://www.suldoc.com 운영자)를 초청하여 ‘우리 술 빚기’ 교육을 7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통주 역사와 문화를 비롯하여 누룩디디기, 약주, 가향주, 막걸리, 감홍로주, 과하주 등 전통술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또 전통주 제조 명가와 박물관을 찾아 우리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만든 전통주는 천만송이국화축제때 품평회를 갖게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실습비는 자부담이다.
교육 희망 농업인은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 홈페이지(www.iksanfarm.go.kr)에 방문하여 지원서를 교부받아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과 농민교육계(859-4312~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쌀 생산량 증대 및 소비량 감소로 쌀값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쌀로 만드는 우리술 빚기 교육은 쌀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우리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