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자원과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에 관한 학습장인 ‘지렁이 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지난 22일 익산부송중학교에서 시 관계자와 의제21실천협의회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렁이 생태학습장 개장식이 열렸다.
익산시와 익산의제21실천협의회, 부송중학교 학부모회는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10% 감량과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렁이 처리시설 운영을 실시하게 됐다.
이 시설은 학교 운동장 내 규모 가로(5m)X세로(1m)로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한 화단 및 지렁이 사육장 등으로 조성됐다. 과일, 야채 등의 조리 전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제공해 1일 20kg정도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익산의제21실천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와 아파트 단지 중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에 지렁이 처리시설을 보급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