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1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0만 여명의 내방객들이 방문하는 육군 부사관학교에 익산시를 알리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돼 장병들과 면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사관학교 역사박물관 내 51㎡ 규모로 설치된 익산시 홍보관은 익산의 소개와 함께 ‘정(淨), 락(樂), 흥(興), 휘(輝)’를 주제로 하는 입체적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淨)은 청정한 자연에서 자란 익산의 대표적인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락(樂)은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하는 농촌체험마을을, 흥(興)은 익산의 4대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휘(輝)는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천년고도 익산의 빛나는 문화유산들을 각각 소개한다.
50인치 모니터를 활용한 영상공간에서는 익산의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익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시관람 후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또한 입교·퇴교식이 있는 날에는 농민들이 직접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상춘 비전홍보담당관은 “개관한 익산시 홍보관은 연 10만여 명에 이르는 부사관과 가족들의 면회 장소로서 외지인들을 상대로 익산을 소개하는 전략적 홍보장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익산시 홍보관을 통해 내방객들이 익산을 더 자세히 알고 다시 한번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