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깊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제8회 솜리 낭산 연꽃 축제가 낭산면 성남리 연화산방 낭산다례원에서 3일 개최됐다.
솜리낭산연꽃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낭산다례원(원장 유보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슴속까지 파고 들어 사람의 마음을 향기롭게 하는 여러 종류의 연꽃과 수련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연꽃은 여름이 깊으면 깊을수록 향기와 아름다움을 더해 이번 축제는 한 여름 연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식전행사로 어린이 사생․글짓기 대회가 열려 익산시 관내 초․중학생들의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되며, 찻자리 시연, 마당놀이 단막극 ‘화초장막’, 도자기 및 천연염색 체험, 각종 차 시음 등 예술의 향기와 자연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됐다.
축제 관계자는“깊어가는 여름 많은 시민들이 연꽃 축제가 향기롭고 아름다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