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성장동력 중 하나인 LED전용 생산단지’ 조성사업이 업무를 전담하는 추진단이 구성되는 등 본격화 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일 한국LED산업단지 추진단 현판식을 갖고 LED 전용생산단지 조성 사업추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시청 전산교육장 4층에서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이춘석 국회의원, 이금환 전북도 전략산업국장, 은희문 LED조명공업협동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LED산업단지 추진단 현판식이 열렸다.
새로 구성된 이 추진단은 지난 2월 전북도․익산시와 LED조명공업협동조합이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실무적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LED전용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업무를 전담하는 3개반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추진단은 경영개발과장이 단장을 맡고 사업지원반, 보상지원반, 개발계획지원반 등으로 나뉘어 생산단지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개발계획 비용 산출, 관련업체 이전․협의, 인허가 협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추진단 구성으로 사업추진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LED생산단지가 조성되면 80개 기업 유치 및 고용창출효과 6천여명과 연간3조5천억원의 매출로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ED 협동화단지는 오는 2015년까지 2단계에 걸쳐 1조6천억을 투자되며 익산 국가산업단지 250만㎡에 조성된다. 단지에는 ㈜파인디앤씨 등 조합 회원사 80개 기업체가 이전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LED 조명기구와 반도체 소자 생산업체들이 완제품 생산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공동 생산라인을 갖추게 된다.
또 전북대, 원광대 등과 산학연 협력체를 구성해 LED와 관련된 기술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한 R&D를 지원하고 LED전문단지내에 융합기술연구소가 신축되어 체계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