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한우의 명품화와 과학축산 실현을 위해 익산한우 육종연구회가 출범했다.
9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부장을 비롯한 관계관, 축산농가,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익산 관내 한우농가 50명(사육규모 4,859두)이 참석하여 서광목장 서충근(60세)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익산 축산농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앞으로 농가들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한우 육종 관련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충근 농가대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한우 육종 전문연구원의 현장지원으로 농가 당면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고급육 생산기술에 대한 육종 전략 소개 및 기초 교배 방안을 제시받았다”며 “익산 한우의 번식문제 해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우사육 선진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익산한우 육종연구회는 익산 지역 한우 사육에 종사하는 축산인이나 익산 인근지역 축산인이 희망하면 가입할 수 있다.
마지막 주제발표에 나선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김성연박사는 '익산지역특화를 위한 개발구상' 에서 금강변 주변인 웅포지역에 Well - Being Town을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김박사는 Well-Being Town에는 ‘노년층을 위한 생활공간 마련’, ‘미래세대를 위한 놀이 공간 조성’, ‘3세대 공유형 Well-Being Town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연계해서 한방의료특구, 웅포골프장과 연계한 여가시설, 주거기능, 산림욕장,생태학습장, 생태공원과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사업은 시에서 추진하는 것 보다는 민자투자사업으로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늘 워크샵은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준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오늘 발표된 내용들은 충분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