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게 관심과 이해, 배려와 나눔의 마음으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행복전도사들이 손을 맞잡았다.
(사)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 이사회와 다문화가정과 센터이사회는 30일 함열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아이들, 센터이사회 및 임직원, 농촌이민여성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익산자원봉사센터의 이사회가 지역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다문화 가정에는 새로운 멘토링 시스템의 구축으로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후 학용품전달과 장학금 전달, 농촌이민센터와 결연식을 가지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푸짐한 중식과 함께 정담을 나누는 등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결연식 후에는 매월 기간을 정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익산자원봉사센터의 이사들이 1:1라포를 형성, 익산의 유적지와 영화관람, 기업체 방문, 한국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음악회 관람 등 여러 가지 체험의 시간을 가지며 연말 중에는 대상자를 선정해 그리운 고향의 품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향방문 프로그램도 진행중에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엄양섭 이사장은 “우리익산에도 다문화 가정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결연식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행복하다”며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익산에 있는 다문화 가구의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