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 방춘원)이 어린아이를 둔 맞벌이 부모나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특별관리에는 익산의 중년여성들이 현장에 나서게 되고, 이들은 경찰의 사전교양과 관련 교육을 받아 현장에 투입된다.
5일 오전 익산경찰서는 아이들의 특별관리를 책임질 ‘핑크로드 지킴이’ 사전교양 및 간담회를 가졌다.
13일 핑크로드 지킴이 발대식을 앞두고 가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핑크로드 지킴이로 선발된 중년여성 15명에게 제도 취지 및 책임의식을 고양시키고, 어린이 안전 및 교통질서, 성폭력 예방교육 등 분야별 안전에 대한 전문교육도 실시했다.
핑크로드 지킴이는 어린아이들 특히 맞벌이 및 한 부모 가정의 아동에게 안전한 등하굣길 동행을 지원하고 지킴이 선발 과정시 중·노년 여성에게 적절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5월부터 익산 성폭력 상담소와 함께 익산경찰서에서 협력․추진 중인 핑크로드 사업은 익산시 아동․여성 안전관리 관계기관들과의 네크워크를 통해 핑크로드 사업을 위한 자문을 얻고 익산시 안전지대 및 안전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관계를 구축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