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다양성이 조화된 아름다운 경관창출을 위한 익산시 기본경관계획(안) 주민공청회가 13일 오후2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련업체,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기본경관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익산시 경관자원의 현황 분석과 기본구상, 경관계획, 설계지침, 실행계획 등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관계획(안)은 익산시 경관의 기본현황과 분석을 바탕으로 6개의 일반경관권역과 5개의 중점관리권역, 경관축, 경관거점이라는 틀로 경관체계를 분석하고 관리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시 전역에 대한 자연과 역사, 문화, 시가지 등 분야별 경관계획을 세워 색체 및 디자인 등을 고려해 건축이나 도시계획 수립 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제안한 내용을 검토해 경관계획을 완료할 것”이라며 “경관계획이 실행되면 익산 고유의 정체성이 반영된 디자인 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의회 의견 청취, 디자인 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금년 10월까지 전북도에 익산시 기본경관계획을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