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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가산단 고도화사업 ‘예정대로’

시범사업 끝나는 2013년부터 당초 계획대로 추진

등록일 2010년08월18일 18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사업 추진주체 변경과 예산 문제 등으로 사업이 대폭 축소돼 사실상 '반쪽사업' 위기에 놓였던 익산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키해 주목된다.

익산시는 18일 추진 주체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예산문제 등으로 애초 2600억원이던 사업비를 183억원으로 대폭 축소, 당초 취지인 최첨단 산업단지화로의 탈바꿈이 사실상 어렵게됐던 이 사업을 시범사업이 끝나는 2013년부터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12년까지는 시범사업 기간으로, 그 동안 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귀금속 1·2단지의 전면 재개발을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체사업으로 변경되면서 1조원의 펀드를 연차적으로 조성하여 지원할 방침으로 보유부지 개발을 우선시행하고 있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사업이 이관되면서 토지수용권이 없어 협의를 통해 부지를 매수해야하는 가운데 토지 소유자가 감정가보다 높은 보상비 요구하고 있어 우선적으로 귀금속2단지 지식경제부 소유 운동장 부지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2012년까지 1차적으로 귀금속2단지의 지식경제부 소유 운동장부지 1천5백평에 183억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에 업무시설, 창업지원시설, 도시형 생활주택 등 복합지원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본 사업 기간에는 당초 계획한 바와 같이 기업지원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시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익산국가산업단지에 특화산업으로 선정된 자동차 부품, 전자정보기기(LED), 화학물질 및 신소재(고부가 식품 및 섬유) 관련 첨단부품소재 분야 중심으로 업종재배치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중·장기적으로 개발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세부적인 실행계획은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용역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출할 계획이다.

시는 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 부지매입을 위한 자금 지원 등을 위하여 중앙정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구조고도화사업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70년대의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익산국가산업단지에는 동우화인켐, 넥솔론등 유망한 기업들이 입주하여 생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익산시의 전통산업인 보석, 섬유 등 노동집약 제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국가산업단지가 슬럼화가 가속화 되자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한 첨단지식 및 고부가 가치산업을 육성하여 생산유발 및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해 12월 남동공단 등 3개소와 같이 시범지구로 선정되었다.

영등동, 신흥동 일원의 국가산업단지 34만평중 3만3천평에 주거편의시설, 복합비즈니스지원시설, R&D시설, 첨단지식 산업시설 등을 올해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민간자본 2,68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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