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열)가 제147회 임시회 개회 중인 30일 집중호우피해지역인 춘포, 왕궁, 여산, 금마면 등 4곳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수해 주민들을 위로한 뒤 당국의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춘포면 쌍정리 입석마을 이장 및 주민들은 왕춘도정공장 앞은 조그만 폭우에도 쉽게 물에 잠기는 상습침수지역이라면서 배수개선을 위한 하수도 개선사업을 요구했다.
또한 수해로 붕괴된 왕궁면 궁평교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들은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복구 상황을 청취했다. 현재 이곳은 차량 및 주민통행을 위해 가교를 우회설치해 통행을 재개한 상태로 12월까지 새롭게 다리를 건설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이번 피해를 계기로 여러가지 여건을 검토해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어 여산시장과 금마 구용마을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상인회 및 주민들을 위로하고 상인들과 주민들의 정상적인 영업활동과 생활안정을 위해 관계관에게 조속한 피해 복구를 촉구했다.
이날 수해복구 현장에 참여한 위원들은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가 예상보다 심하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하여 주민들의 아픔을 해결해야 하며 항구적인 피해예방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상열 위원장은 그 동안 수해복구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복구해 준 공무원 등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7일에는 익산시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사업장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현장을 방문하였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