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이 올해에 이어 2011학년도 등록금을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동결했다.
김인종 총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정했다. 등록금 동결과는 별도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는 중단 없이 지속할 예정”이라 밝히며, “2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해도 학교 운영변화에 대한 준비를 충실히 해온 만큼 전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은 올해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에서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험실습비 예산을 40%증액 편성하였으며, 장학금혜택의 종류와 폭을 넓혀 학생중심의 대학으로 발돋움 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학생생활관 및 학생회관 전면리모델링 등 학생의 편의를 위한 교육환경개선을 비롯해,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우수대학 선정, 해외취업연수기관 선정, WMTC(원광여행사) 학교기업지원대상 선정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2010학년도 입시충원률 111%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 7일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자금대출 제한대학 발표’로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원광보건대학은 작년에 이어 국내 최고의 전문대학이라는 학교의 위상을 지키고, 대학의 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대학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등록금 동결로 인한 세수차액은 경상비 절감, 발전기금 확충, 학교기업 활성화 등 새로운 수입원 발굴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