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에 자긍심을 부여하고 축산인의 친목을 위한 제9회 한우인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우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 (사)전국한우협회 익산시지부가 주관, 농수산식품부, 전북도, 익산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13일~14일 양일간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한우협회 회원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농수산식품부 장관, 김완주 도지사, 이한수 시장, 한우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되고 한우산업비전선포식이 열렸다.
이후에는 한우농가들의 장기, 노래자랑을 보여주는 어울마당이 열려 한우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한우고기 판매장 및 시식코너가 운영됐다. 또 우경(소 경작) 시작 이래 사용됐던 농기구를 전시한 한우발전역사관이 마련됐다.
지난 13일 전야제에는 한우인의 날 기념 MBC가요베스트가 열려 한우인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익산시에는 한우농가 1,100여호가 약 2만5천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황토우와 참예우 등 상등급의 우수한 육질을 자랑하는 쇠고기를 생산해 미식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