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고 밥맛을 목표로 생산하고 있는 탑마루 쌀 생산 원료곡 단지의 최종 포장심사와 단백질분석을 27일 ~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
탑마루 쌀은 익산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17개단지 800ha(고품질 700, 친환경 100ha)에서 생산되고 있다. 품종순도 100%를 위해 단지 전 면적에 정부보급종자와 친환경종자를 보급,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 기간에 걸쳐 엄격한 재배력으로 생산된다.
이번 포장심사는 필지별 이품종, 잡초, 병해충, 포장균일도 등 밥맛에 지장을 주는 요인을 중점심사하게 된다.
특히 쌀의 밥맛을 결정짓는 단백질함량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고 전필지에서 원료곡 시료를 채취해 단백질 분석을 실시한다. 이중 단백질함량 6.5%이하로 합격된 필지만 수확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전국의 브랜드 쌀 생산단지 중 최초로 전필지에 엽록소농도검사(SPAD분석)를 실시해 질소질거름 감량지도를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탑마루 쌀은 품종, 단백질함량 등 전생육과정이 최고 밥맛을 목표로 생산되며 2회에 걸친 포장심사와 과학적인 품위검사로 합격품만 수매․유통된다”며 “본격 출하되는 10월부터는 탑마루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