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18일 농민단체와 간담회에서 쌀값 하락 대책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시는 농정현안에 대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농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농민연대 상임대표 김득추 외 9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 쌀 생산량이 전년도에 대비 15% 정도 감소가 예상됨에도 쌀값은 계속 하락하는 등 농민들의 애로가 예상되고 있어 관내 9개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
농민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쌀값 안정화 대책, 농산물 유통 전담부서 설치, 과수분야 보조사업 확대 및 가축분뇨 처리비 등에 대해 건의했다.
또 이에 대한 시 추진사항 및 계획 등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이날 “쌀값 하락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농민단체와 익산시가 힘을 모아 농민들의 애로를 널어주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농민들의 현장소리를 청취해 쌀 값 하락 대책 등 당면 농정현안에 대한 해결 대안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