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봉사를 생활화하고 있는 익산시 종합민원실이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시청 종합민원실을 처음 찾는 시민들은 현관에서 ‘시민이 먼저입니다’ 어깨띠를 두른 민원안내 도우미를 만날 수 있다. 이 도우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이 당황하지 않고 빠르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종합민원실에서는 매일 아침 10분간 민원인 맞이 정신교육과 예절시연 등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각자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민원인들을 최상의 손님으로 응대,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그간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 운영해 내방 민원인에게 음료, 다과 대접과 함께 당일 행운권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 민,형사상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22일 민원실을 찾은 강모(54 신동)씨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 전자기기를 다루지 못하는 부녀자나 나이 많은 민원인을 위해서 바쁜 중에도 안내발급에 도움을 주는 민원실 직원들을 보며 마음까지 따뜻해짐을 느꼈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종합민원과 김순우 주무관은 “민원실 공무원들은 시민이 없으면 공무원도 없다는 생각으로 친절봉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할 것”이라며 “다시 오고 싶은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