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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아픔과 외로움 퀼트로 깁다

전북이주여성쉼터 작품전시회 참가

등록일 2010년10월27일 14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이주여성쉼터(대표 김은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퀼트작품이 세상에 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한국여성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주여성들의 정신적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일만개의 꿈, 일만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전시하게 되는 이번 작품전은 쉼터에서 생활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만든 생활소품으로 손바느질로 누비질해 만든 퀼트와 압화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퀼트 가방을 만들어 작품전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익명, 베트남)은 “가족이 그립고 많이 외로웠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느질했다”며 “퀼트작업을 하는 동안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어 무척 신기했다.”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이 전시회는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문화누리에서 26일 오후 2시 오픈 세러머니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전북이주여성쉼터는 이주여성들이 폭력으로 인한 억압된 심리적 불안감 등을 해소시키기 위해 웃음치료와 음악치료를 통한 집단 상담, 한국마을과 한국전통공예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 퀼트 작업을 통한 직업기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이주여성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피해여성 뿐만 아니라 가해자인 배우자, 가족들과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이주여성들을 가정으로 복귀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이주여성 가정 복귀율이 70~80%를 웃돌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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