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7일 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한수 시장 주재로 섬유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최근 전방(주) 등이 익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소규모 영세업체들이 자금 및 인력난을 우려하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섬유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대기업과 소규모 영세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는 이 시장을 비롯해 전북니트공업협동조합 윤이기 이사장 등 섬유업체종사자와 한국니트산업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고기능성․친환경 천연 섬유 등 신소재 육성을 통해 미래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내의류 중심에서 다기능성 의류 등으로 생산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에서는 섬유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강조하고 “섬유업계가 더욱 분발해 대한민국 제일가는 섬유 생산기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