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11월3일 시립영등도서관에서 농촌관광/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일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일본에서 2명의 전문가를 초청, 국내 및 지역전문가들과 함께 발제와 토론자로 나섰으며 이한수 시장을 비롯해 지역농협, 농민단체, 지역리더, 농촌관광협회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일본 구마모토대학 도쿠노 사다오 교수는 “큐슈지역의 농촌관광, 도농교류 성공사례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오오무라 슈슈농원 야마구치 나루미 대표가 “농산물의 가공․판매, 체험활동을 통한 지역활성화 성공사례” 주제로 발표했다.
또 “우리나라 농촌관광, 도농교류 정책과 익산지역의 활용방안”란 주제로 지역재단 유정규 박사의 발제가 이어졌다.
전북대학교 송춘호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지역관광자원의 체계적인 보존 및 개발, 관광 및 체험 마을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특성화 전략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이날 “일본의 선진사례를 접목하여 익산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농가소득을 다변화 하는 농촌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한․일 심포지움을 통해 모색된 방안을 토대로 많은 도시민들이 익산을 찾아와 실질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 및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확대하는 등 농촌관광,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기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