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어린이 홍보교실이 25일 성료했다.
올해 첫 운영된 어린이 홍보교실에는 지난 10월 이리동초교를 시작으로 이리영등, 익산한벌, 낭산,용성,삼기 초교 등 3학년 학생 129명이 참여했다.
특히 백제왕도 익산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 행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관내 초교 3학년 정규 교과과정인 ‘익산시 생활과 연계해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어린이들로부터 수업시간에 배운 내고장 익산에 대해 시청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새로운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에는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낭산, 용성, 삼기초교 3학년생 30여명이 시청을 찾아 관광홍보마케터의 안내에 따라 시의 문화유적과 산업연대, 비전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린이 홍보영상을 관람하며 시의 상징과 현황, 시청과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이한수 시장은 어린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익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 시장은 “책으로만 공부하던 것들을 직접 와서 보고 배우니 새롭게 재미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공부와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 익산을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